16년 9월 11일 주일대표기도문 이항익집사님

Author
관리자
Date
2016-10-0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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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하나님.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여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떠한 환난이 나를 그리고 우리를 덮치더라도,
그 가운데 도움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세상 모든 말들이 우리의 마음을 무너뜨리더라도
우리가 흔들리지 않을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한숲이 이 믿음으로
하나님앞에서 서 나가기를 원합니다.

주님.
우리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여 주소서.
우리의 마음이 믿음보다 앞서는 것을 용서하여 주소서
우리의 믿음 없음으로 하나님을 부정한것을 용서하여 주소서
우리의 입술의 부정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것을 용서하여 주소서
지체들을 온전히 섬기지 못함을 용서하여 주소서


대심방이 은혜가운데 마쳐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각가정에 필요한 말씀으로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창예자매의 시아버지가 복음을 듣고 영접하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한숲교회를 복음의 통로로 사용하심에 감사합니다.
우리 자녀들을 건강하게 바른 믿음으로 자랄수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들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서로를 향해서 중보하며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많은 믿음의 사람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들어야할 말씀들이 온전히 선포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심에 감사합니다.

아픈 지체
병중에 있는 지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는 심히 연약한 존재입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비를 허락하여 주소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기적으로 말미암아
우리 한숲공동체는 하나님을 더욱더 영화롭게 하기 위하여 그 위대하심을 찬양할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되심을 찬양할것입니다.
이일로 우리가 더 기도하게 하시고,
이일로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돌릴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여 주소서.
간절히 구합니다.


우리의 모든 재정이 하나님께로 부터 왔음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한숲가운데 기쁘고 온전한 십일조가 드려지게 하소서
재정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매번 고백하게 하소서
우리의 시각을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셔서
도움이 필요한 자들에게 물질을 흘러보내는 한숲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이 대리자가 되는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한숲이 되게 하소서


오늘 드려지는 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말씀을 선포하는 김동인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성령님께서 도우시사,
우리 한숲에게 전달되어야 할 말씀들이 온전히 선포되게 하소서

듣는 이의 귀를 더 열게 하시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고자 하는 말씀들을 듣게 하소서.
말씀을 받아드릴때 우리의 경험이나, 판단으로 말씀을 왜곡하지 말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께서 선포하시는 말씀을 그 자체로 받아내게 하소서
하나님말씀앞에서 겸손해지는 한숲이 되어지게 하소서

감사드리오며 이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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