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8월 7일 주일대표기도문 이상일집사님

Author
관리자
Date
2016-10-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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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리이다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자를 살피사 낮추시리이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어둠을 밝히시리이다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진으로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넘나이다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진실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시로다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하나님은 나의 견고한 요새시며 나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며
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주께서 또 주의 구원의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내 발이 미끄러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이는 주께서 내게 전쟁하게 하려고 능력으로 내게 띠 띠우사 일어나 나를 치는 자를 내게 굴복하게 하셨나이다.

하나님은 자비하신 분이시고 완전하신 분이시며 깨끗하신 분이시며 우리의 구원자시며 인도자가 되십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보호자이시며 엎드려져 있던 우리를 일으켜 세워 굳건하게 하시며 이제는 악한 세상과 싸워 이길 힘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성취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이루기 위해 한 사람을 세우시고 그가 온전히 서기까지 인내로 기다리시는 분이십니다.
아브라함조차도 하나님의 약속을 끝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이스마엘로 자신의 소망을 삼고자 하였습니다.
아브라함과 비할 수도 없는 우리의 모습을 보면 소망이 없습니다. 우리는 믿음이 약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서도 쉽게 흔들립니다.
우리는 고난이 오면 쉽게 불평하고 낙담합니다. 우리의 불신과 연약함을 긍휼히 여겨주십시오.
이 시간 하나님이 믿음 없던 아브라함을 끝까지 참으셔서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신 것을 기억합니다.
우리에게는 소망이 없지만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우리의 소망이 되시며 우리를 아브라함같이 믿음의 사람으로 세우실 것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세우신 것처럼 한숲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은 한숲교회를 이 어두운 시대 가운데 교회의 모델로 세우기를 원하셔서 김동인 목사님을 부르시고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한숲 교회를 세우기 위해 김동인 목사님을 오랫동안 준비시키시고 그에게 기름을 부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의 한숲교회를 통해 그 약속을 성취하셨고 지금도 그것을 성취하고 계십니다.
김태형 목사님과 송민호 전도사님, 최은희 전도사님, 정지연 간사님, 옥종태 간사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하나님의 귀한 사역자들을 때에 맞게 한숲교회에 보내 주셨습니다.
4명의 사역지원팀을 세우셨고 부르신 사명에 따라 12명의 한숲지기와 12개의 터를 세우셨습니다.

심소재를 저희에게 주셔서 많은 선교사님과 사역팀이 머물며 위로받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한숲교회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계속해서 보내고 계시며 이들을 통하여 기적이 일상이 되는 삶을 보게 하셨습니다.
믿음이 없던 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눈물로 기도하게 하시고 이전의 삶이 불편하여 그것을 내던지게 하셨습니다.

심방을 통하여 각 가정이 하나님의 정확한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게 하셔서 회복하며 힘을 얻게 하셨습니다.
각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듣고 믿음으로 반응할 때 우리는 다시 살아나고 세워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명 공동체로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추수할 일꾼으로 부름 받았습니다.
각양 모양과 은사대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에 부름을 받았습니다.
계속되는 심방 가운데 더욱 더 기름부어 주셔서 각 터와 각 가정이 든든히 설 수 있도록 남은 일정을 지켜 주십시오.

유치부와 초등부 성경학교와 늘푸른 공동체, 청년부의 수련회를 은혜 가운데 마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한숲교회를 축복하셔서 많은 다음 세대의 영혼들을 저희에게 맡기셨습니다.
저희가 함께 하나님의 땅을 유산으로 취할수 있도록 이들을 지켜 주십시오.

하나님 저희는 7년동안 광야의 시간을 지나 이제 가나안의 목전에 있습니다.
믿음의 눈과 담대함이 필요한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이제 취하게 해 주십시오.
다른 것이 아니라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께서 주신 땅 가운데 나아가게 해 주십시오.
이러한 때에 정주채 목사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공동체 가운데 말씀하기 원하셔서 하나님의 종을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정확하신 분이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위로입니다.
정주채 목사님을 통하여 저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약속으로 받고 마음에 새기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끝까지 붙드시고 세우셔서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것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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