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10월 11일 주일대표기도문 홍귀선 집사님

Author
관리자
Date
2015-10-1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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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엡4장4)

하나님의 사람을 보내시고, 하나님의 일을 계획케 하시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게 하시는
주님! 우리 모두를 한 소망으로 한숲교회에 부르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먼저 감사하옵기는 부족한 저의 입을 통하여 하나님의 몸된 한숲공동체를 위해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혹여나 나의 좁은 생각에 갇혀 한숲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창대한 계획을 미쳐 깨닫지 못하고 간구할까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고백합니다
정확히 분별하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각양각색의 환경가운데 이른비와 늦은비로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고 각기 제길로 가며 여전히 스스로 판단하여 내가 구하는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나님이 침묵하신다고 원망하였습니다. 이미 우리에게 선명한 응답을 주셨건만 나의 안위와 안량한 자존심 때문에,
즉시 순종치 않고, 달콤한 사단의 꾀임에 빠져 세상적인 위로를 사모하였습니다. 하나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모리아 산에서 아브라함이 사랑하는 이삭을 하나님께 받치는 심정의 순종을 사모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더 나아가 온전한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는 공동체가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으로 한숲이 이땅에 세워졌고, 지금 우리는 이 자리에 있습니다 한숲의 역사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스라엘 백성이 유월절을 통해 그들의 역사를 잊지 않았듯이 신실하신 하나님의 인도의 손길을 체험한 영혼들의 감동과 수고를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맛나가 끝나고 하나님의 소산물을 먹을 영적 여정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할례로 자신들을 준비시켰듯이 우리도 정결하여 구별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우리의 시간과 계획을 내려놓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듣는 이들에게 한국교회의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하여 구원받음이 늦추어 지지 않케 하여 주시옵소서.
그릇된 그리스도인에 대한 인식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내는 한숲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성령충만하여 모두가 한숲을 주목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이 우리의 뜻이 되고자 원합니다
우리에겐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몸소 보여주시는 선교사님들이 계십니다.
김완용선교사님, 서대경선교사님, 천준혁선교사님, 정명섭선교사님. 권기태선교사님, 이병철선교사님, 김성욱선교사님, 이나무선교사님등
한숲공동체와 연결된 모든 선교사님들 가정의 건강과 사역지를 축복하여 주시옵시소서.
또한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하셨사오니
우리로 선교사님들의 영혼사랑의 그 마음을 닮아 한숲공동체 한 사람도 낙망하거나 방황치 않케 하여주시옵소서

군에 입대하는 현양이를 축복합니다. 건강하게 다녀올수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우리의 목자이신 김동인 목사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성령충만 함으로 말씀이 선포될 때 그 말씀이 우리 삶의 푯대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이 모든말씀 한숲공동체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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