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8월 23일 주일대표기도문 정재연권사님

Author
관리자
Date
2015-08-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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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본체시나 말구유에 뉘이시고 옷을 벗기우시고 채찍을 맞으시고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십자가 위에서 죽기까지 충성하신 주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지난 여름 어린아이에서 어른에 이르기까지 한숲의 사역자와 지체들을 통하여 지키시고 이루어 내신
놀라운 일들도 감사를 드립니다.

매일 한숲을 통해 보여 주실 주님의 날들을 기대합니다.
함께하여 주십시요.

우리의 부족함을 아시는 주님
각 부서를 섬기는 부장님들 운영위원들, 유치부를 섬기시는 김상욱 목사님.
초등부를 섬기시는 김태형 목사님.
중고등부를 섬기시는 송민호 전도사님.
한숲교회와 지체들을 위해 말씀과 기도와 눈물로 섬기시는 김동인 목사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들의 헌신을 통해 저희 한숲의 지체들이 서로 섬기는 도를 본받기를 소원합니다.

남아공, 탄자니아 , 모잠비크, 캄보디아, 태국 카자흐스탄 등 각처에서
주님 사랑하는 땅 영혼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선교사님들과 교제하고 연합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심소제와 착한반찬을 통하여 주님 일하심을 깨닫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사람들은 불안한 정세와 어려워진 경제를 호소하지만
주님, 하박국 선지자의 고백을 저희가 고백하게 해주십이요.
한 달란트 받은자 되어 분노와 원망으로 게으름으로 주님의 뜻을 잊지 않게 인도하여 주십시요.
어린 소자를 굶주린 자들을 과부의 모습을 한 외로운 이들을 주님의 눈으로 마음으로 보게 해 주십시요.

말구유에 뉘이신 주님의 겸손함을 따르게 해 주십시요.
벗기워진 수치도 채찍의 고통도 가시면류관으로 조롱도 담담히 견뎌내신 주님을 기억하며
순간 순간을 살아내게 해 주십시요.

지체들에게 주어진 연약함과 어려운 환경과 처지가 하나님 일하시기 위한 영광 받으시기위한
조건과 현장이 될 것을 믿습니다.
각자에게 주신 사명들을 끝까지 이루어 드릴수 있도록 힘주시고 복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주시는 말씀을 기대합니다.
듣고 나아가 일하는 자들로 삼아주십시요.
말씀으로 인하여 우리의 삶이 기도가 되게 하시고,
고백이 되게 하시고 일하게 하시고, 열매를 드릴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한숲을 통해 말씀이 살아 있음을 증거하게 하여 주십시요.
이 모든 예배를 맡겨 드리며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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