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6월 14일 주일대표기도 이경희B 집사님

Author
관리자
Date
2015-06-3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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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살아계셔서 지금 이순간도 언제나 저희들 곁에서 저희를 이끌어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세상의 잣대로 나름 저 스스로를 '잘했다 잘한다 앞으로도 잘할것이다' 며
다독이며
제기준 제판단이 옳은듯
주님의 존재 자체를 때론 부정하며 살아왔던 저에게
어둡고 음침한 골짜기에서 사단을 만나 사단의 관심은 오로지 저의맘과 물질만이고 저의 견고한진을 거점으로 공격해온걸 알지 못했던 저에게~
3년전 주님을 찾을 수 밖에 없는시간을 주셨습니다
그때 주님이 저를 이곳 한숲교회로 인도해주셨고
'두려워하지말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눈물로 기도하고 눈물로 예배하는자를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이상한 눈으로 보았던 저를
저희 목자되신 김동인 목사님 통해 눈물로 기도 하게 하시고
진정한 감동의 예배가 무엇인지 알게 하여 주셨고
좋은 터기들로 하여 마음 문을 열게하셨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너는 내 것이라'며 저의 손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놓지 않았음을 느끼게 하여주셨고
타코마팀을 통해 직접 듣게 하셨고
경애 자매를 통해 저의 눈으로 보게 하셨고
호주팀을 통해 청년사역과
선교를 돌아보게 하여 주셨습니다
또 저희 한숲공동체에 귀한 김상욱 목사님 보내주셔서
기도학교 16주과정 참여할 수 있게 해주시고
전 잃어버린것이 하나도 없고
이미 다 채워주셨고 앞으로 더 채워주실것을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방언기도를,청종기도를 알아가고 진정으로 원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보이지 않는곳에서 오늘까지도 오직 주님홀로 영광 받기를 바라며 노력봉사하는
한숲지기,선교부,찬양팀,식당부,유치부,초등부 ,중고등부 섬겨주시는교사들과 심소재에서 또 착한반찬에서 섬겨주는 모든 한숲지체들 위해 기도합니다
한숲의 어느 누구 단 한사람도 귀하지 않은 지체들이 없음을 감사드립니다
그들의 노고가 결코 헛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순종같은 불순종을 하지않는 지혜 주시옵소서~

주님
이땅에 메르스로 사망자와 감염자로 걱정을 넘어 공포스럽게 까지 만든 우매한 위정자들 위해 기도합니다
내일부터 정상 진행되는 교육과정 속에
더이상의 메르스 확산은 없을것을, 이땅에서 사라질것을 선포합니다

주님 처음서는 대표기도
준비하는 귀한시간, 감사할 수 밖에 없는
감사의시간,기도를 위한 기도의시간 허락하여 주시고 부족한 저를 세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에 목마른자 되어
말씀 전하는 정명섭 선교사님을 축복하며
이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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