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중보기도를 올릴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따뜻하고 청명한 봄기운을 누리지 못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요즘이지만,
한숲공동체 품속에 더욱 따스함이 느껴지는 요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전염병에 의해 서로를 불신하고 스스로 교만해지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저희에게 지혜를 주셔서 평온한 마음을 갖게 해주세요.
어른들 보다도 아이들이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와 비슷한 상황들이 앞으로도 다가올수 있을것 같아 부모로써 불안하지만,
이 시기에 하나님을 더욱더 붙잡아 간절히 기도하면 새로운 계획들이 분명히 생길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습니다.
코로나19가 겨울철에 2차 유행이 될수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각 가정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따스함으로 영적충만한 하루하루를 살게해주세요.
특히 지병이 있으신 분이나 노약자분들에게 더욱더 사랑으로 베풀어주세요
이 모든것들에 불만,불신,비판하지 않게 다시 한번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세요.
오늘 하루도 참되고 복된 하루가 되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