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이름의 권세를 믿음으로 고백하며 선포하는 공동체가 되자
모세에게 계시하신 ‘ 스스로 있는 자 ’ (여호와) 는 미완료형 으로 “ 하나님은 동작이 끝나지 않은 신이다 ” 라는 뜻입니다. 즉 “ 나는 현재 계속 행동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행동하는 하나님이다 ” 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하나님의 동작, 행함이 무엇을 행하시는 것입니까? 약속과 언약을 행하신다 [...]
모세에게 계시하신 ‘ 스스로 있는 자 ’ (여호와) 는 미완료형 으로 “ 하나님은 동작이 끝나지 않은 신이다 ” 라는 뜻입니다. 즉 “ 나는 현재 계속 행동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행동하는 하나님이다 ” 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하나님의 동작, 행함이 무엇을 행하시는 것입니까? 약속과 언약을 행하신다 [...]
기독교 신앙에서 '나는 고백한다' 라고 할 때에는 ‘나는 세계관과 인생관을 분명히 정립했다’ 는 의미가 됩니다. 그것은 나는 창조주가 누구인지 알며, 그 창조주와 이 세상 그리고 나와 어떤 관계인지를 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이 하나님을 창조주로 인식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그것은 자신이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피조물임을 자각하는 [...]
바울은 에베소서 2:19-21절을 통해 교회를 시민 공동체, 권속(가족) 공동체, 성전 공동체로 정의 하였습니다. 시민 공동체란 < 자유와 평등을 추구하는 공동체 > 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개개인의 인격과 자유와 평등함을 보장하고 인격적인 모독이나 놀림을 당하지 않도록 우리가 최대한 사람을 중요히 여기고 배려하는 문화를 세워 나가는 것이 [...]
한숲의 다음세대가 뜨겁게 세워진 시간 중고등부 겨울 수련회와 청년부 겨울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민족의 역사를 통해 자기를 계시 하십니다.(행17:26-27) 104주년 3.1절을 맞이하며 3.1 운동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 민족에게 어떻게 역사 하셨고 무엇을 가르쳐 주시고 있는가를 살펴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입니다. 첫째 3.1 운동은 단순한 민족 운동이나 애국 운동을 너머 일제의 가혹한 불의에 대해서 맞섰던 저항운동 즉 인류보편의 [...]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물리적인 중력 법칙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영적 으로도 마찬가지여서 하나님의 임재를 향하기 보다는 세상 속을 향하여 달려가고 끌려가는 성향이 지배합니다. 인간 속에 죄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른바 하나님과 자연스럽게 멀어지려고 하는 ‘ 영적 중력법칙 ’ 이 작동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 속으로 빨려 [...]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택하심을 받은 남은자 (롬11:5) 라면 남은자 로서 열매를 얻기 위해서 “ 일상의 영역” 에서 의의 열매를 맺게되는 삶을 살게 해 달라고 주님께 기도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놀랄 만큼 날카로운 판단력을 가지고 자신을 들여다 보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이 시대의 신 바알주의인 자본주의에 동화되지 [...]
선교는 한숲의 중요한 존재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이미 다른 이들이 걷지 않는 모델적인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공동체입니다. 한숲의 10주년을 축하해 주신 이 모든 선교사님들의 영상은 단순한 축하 영상이 아니라 “ 선교는 교회의 뿌리다 ” “ 선교는 선교사다 ” 라는 [...]
전통적으로 기독교는 믿음은 어떻게 생기는가에 대해서는 ‘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 (롬10:17) 는 사도바울의 입장이 중심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는 21세기 문명은 봄(see) 이 명백히 들음을 앞서고 있습니다. 사물과 진리를 인식 하는 사람들의 방식이 청각에서 시각으로 바뀐 것입니다. 이제는 보고 믿는 일과 듣고 믿는 일의 비교 [...]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의 영적인 부요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적인 부요를 위해 필요한 것은 속 사람의 강건 이라 말합니다. 속 사람의 강건을 공급받는 원천은 성령이라 강조합니다. (엡3:16) 그러므로 우리 삶에 있어서 우선 적으로 필요 한 것은 하나님의 성령을 의지하고 사는 것, 그리고 그 성령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