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신29:4)

한숲교회 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볼 것이라는 약속을 믿습니다.
우리는 그 약속아래 모여진 언약 공동체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습니까 ?
주님의 뜻이 지나가시게 하는 사역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지나가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을까요?
말씀을 통해서 깨닫고
감사를 통해 보며
기도를 통해 들으면서 지나가심에 대한 영적 감각을 지니게 되는 것입니다.

같은 시간을 지나왔지만 이 시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분명히 알고, 보고, 느끼게 되는 것은 은혜 입니다.
우리 공동체에 이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 김동인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