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한숲 공동서재

Author
관리자
Date
2014-11-14 12:28
Views
4809
1.
어디로 가야 하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와 함께 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길을 떠난 야곱은 837km 을 걸어 라헬과 라반을 만납니다. (창29: 오늘 아침 큐티 본문)

' 교회 공동체가 하나 될 수 있도록 소통과 나눔의 수단을 개발 하고 이를 발전 시킨다' (문서, 웹)

2년 전 상일형제의 비전소명서 중 일부입니다.
소통과 나눔의 수단 으로 하나님은 문서와 웹의 마음을 형제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지난 2년 동안 하나님의 인도를 기다리며 마침내 주신 마음의 결과로 서의 첫 발인 공동서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주일 예배 시간 상일형제 가 ‘ 공간 ’을 주제로 풀어가는 공동서재의 설명이 참 좋았습니다.

공동서재가 한숲의 모든 사람에게 ‘ 공간 ’의 여백을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과 함께 하는 ‘ 공간과 소통 ’의 장을 기대 합니다.

오늘 목회자로서 나는 또 하나의 작은 세이비어 교회의 세워짐을 봅니다.
축복 합니다.

“ 가장 유익한 시도는 너무 순수해서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정도만 알고 있는
순수한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지나치게 지혜롭거나 경험 많은 사람들은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불가능한 일은 결코 이룰 수 없다 “ - 세이비어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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