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0일 주일 열린예배 기도문 <고영숙 권사>

Author
Min Ho Song
Date
2019-03-12 17:50
Views
2397

연약한 인생에게 찾아와 주시는 주님!

나의 노력이 아닌 주님이 먼저 찾아 주셨기에 우리는 은혜라고 고백하며 나아갑니다.

우리는 바를 알지 못하는 인생입니다.

그러나 주님! 우리를 부르셨기에 아브라함처럼 믿음의 발걸음을 시작하길 원합니다.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니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신 것처럼 믿음의 순종으로 앞에 나오는 시간마다 여호와 이레, 예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각이, 말이, 삶이, 선한 하나님의 믿음의 통로가 되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는 축복을 누리게 하시며 하나님의 나라, 우리가 기쁨과 되신 생명 속에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도 선포되어질 말씀을 기대하며 주의 전에 나왔습니다.

주님 주시는 말씀을 받아 결에 따라 살길 원합니다.

말씀 전하실 목사님, , 육이 강건케 하시며 하나님 나라를 전하시는 주의 종이오니, 주님 친히 친구되어 동행하여 주옵소서.

한숲의 지체를 주님 손에 올려 드립니다.

주님의 위로와 평안이 필요한 이들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시어 주님 함께 계심을 알게 하옵소서.

주님, 나라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셔서 민족이 하나님의 무한함을 제한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한숲교회가 주님을 미소 짓게 하는 교회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인도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영광 받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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