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일 주일 전통예배 기도문 <허태훈 집사>

작성자
Min Ho Song
작성일
2019-06-07 17:48
조회
21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삶의 시간을 살아오고 오늘 이 자리에 다시 모였습니다.

살아간다는 것이 결코 선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깨끗케 하여 주실 날을 기다리며 우리의 가난한 삶을 지켜나가게 해 주십시오

살아온 날을 돌이켜보면 감사와 기쁨 만이 아니라 후회가 더 크게 느껴집니다

산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우리에게도 그랬듯이 우리의 자녀들도 그럴 것입니다

부모 세대의 죄와 무지로 세상이 어지럽혀지지 않도록 지혜와 힘을 주십시오

삶의 만은 것을 얻기 위해 힘들게 하루하루를 견뎌내며, 이루어 놓은 풍요가 있지만

이것이 자녀들에게 남겨줄 유산이 아닌 것을 압니다

그 풍요에는 여전히 고통과 탐욕과 외로움이 남아있습니다

전쟁의 위협이 있고, 환경의 파괴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삶이 모여 이 땅에 빛이 되게 해주십시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여 주십시오

우리 자녀들이 가나안을 향해 눈을 돌리도록 이 시대를 고쳐주십시오

하나님의 힘만을 의지하는 이 땅의 작은자들이 시대의 어두움에 사라지지 않고 모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도록 하시고, 고통받고 굶주리며 아픈자를 치유하는 하나님의 교회가 되도록 이 시간에 임하여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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