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한선교사(캄보디아)-2018년 9월
Author
관리자
Date
2018-10-20 12:33
Views
1398
2018년 - 믿음의 해
믿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캄보디아 소식(7)
♡샬롬! 평안하시지요?♡
저도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기도 덕분입니다.
지금 이 곳은 우기로 접어들어 매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한국에서도 선거가 있었지만, 이 곳에서도 7월 29일에 총선이 있습니다.
아무 일 없이 선거가 잘 치러지길 기도합니다.
◈오늘은 좀 더 요즘 들어 드는 저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기도의 제목들을 적고자 합니다.
저는 요즘 프놈펜을 종종 갑니다.
한국 음식이 그리울 때 가기도 하고, 얼마 전에는 일 년마다 한 번 갱신하는 운전면허을 갱신 하러 가기도 했습니다.
내년 1월까지인 비자 문제로 여러 정보를 얻고자 프놈펜을 가기도 합니다.
비자 문제에 대해 기도를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이전에는 워크퍼밋이 없어도 1년짜리 비자 연장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워크퍼밋 문제가 해결되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곳에서 직장을 구하거나 사업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선교사님들도 NGO나, 유치원, 학교, 식당, 병원 등 비즈니스 선교를 하고 계십니다.
비즈니스 선교를 하려면 이 나라 법으로 많은 물질이 들어가게 됩니다.
최소한 현지인 2명을 고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월급도 주면서 말입니다.
다른 방법은 현지인과의 결혼입니다.
무엇을 하기 이전에 하나님께 묻고 또 묻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기도 제목을 보냅니다.
이런 기도를 하는 것이 맞나? 싶을 때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저를 보고 걱정스럽게 조언하시는 것이 결혼입니다.
그래서 현지인 사역자를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워크퍼밋 때문에 결혼을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결혼 문제나 워크퍼밋 문제가 원활히 해결되길 기도하면서 바랄 뿐입니다.
물론 지금까지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은혜가 아니면 이 곳에서 살아갈 수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놀라운 일들을 기대합니다.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 늘 함께 계셔서 때를 따라 먹이시고, 입히시며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경기도 광주에 있는 올프렌즈 센터에서 목사님을 비롯하여 10여명이 이 곳을 잠깐 다녀갔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 짠이 캄보디아어 예배를 드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평소와 다르게 아이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한국에서 손님들이 온다고 하니까요...^^
함께 찬양 3곡을 부르고, 기도하고, 선물(우비, 과자, 빵)도 받고 짧은 시간 이었지만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손님들은 점심을 같이 먹고 또 다른 사역지로 가셨습니다.
◈그리고 짠이 한국에서 잠깐 들어 왔습니다.
아기를 보고 싶은 마음에 직장을 그만두고 한국에서 들어 온 것입니다.
결혼은 안 했지만 옆에서 지켜보니 아버지의 마음이 이런 것이구나! 깨닫게 됩니다.
한 달간 가족들과 같이 지내다가 돌아갈 예정입니다.
가족들과 좋은 추억 많이 쌓고 돌아가길 기도합니다.
◈8월에 아이들이 방학을 하면 프놈펜 현지교회 탐방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작년에 2번 정도 교회 탐방(캄퐁톰 슬라가엣 교회, 프놈펜 행복한 교회)을 했었습니다.
반응도 좋고 현지인들끼리 같이 예배드리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자주는 못해도 1년에 한 두 번 하려고 합니다.
봉고차를 1대 대절해서 가려고 합니다.
함께 가는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예수님을 만나기를 기도 해 주십시오.
오고 가는 길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 제목>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사도행전 13장 47~48절)
후원안내 : 국민은행114001-04-112294(임정한) / 농협1157-12-089815(임정한)
E-mail : lim9673@hanmail.net / 카카오톡ID : cambodia2013
믿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캄보디아 소식(7)
♡샬롬! 평안하시지요?♡
저도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기도 덕분입니다.
지금 이 곳은 우기로 접어들어 매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한국에서도 선거가 있었지만, 이 곳에서도 7월 29일에 총선이 있습니다.
아무 일 없이 선거가 잘 치러지길 기도합니다.
◈오늘은 좀 더 요즘 들어 드는 저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기도의 제목들을 적고자 합니다.
저는 요즘 프놈펜을 종종 갑니다.
한국 음식이 그리울 때 가기도 하고, 얼마 전에는 일 년마다 한 번 갱신하는 운전면허을 갱신 하러 가기도 했습니다.
내년 1월까지인 비자 문제로 여러 정보를 얻고자 프놈펜을 가기도 합니다.
비자 문제에 대해 기도를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이전에는 워크퍼밋이 없어도 1년짜리 비자 연장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워크퍼밋 문제가 해결되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곳에서 직장을 구하거나 사업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선교사님들도 NGO나, 유치원, 학교, 식당, 병원 등 비즈니스 선교를 하고 계십니다.
비즈니스 선교를 하려면 이 나라 법으로 많은 물질이 들어가게 됩니다.
최소한 현지인 2명을 고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월급도 주면서 말입니다.
다른 방법은 현지인과의 결혼입니다.
무엇을 하기 이전에 하나님께 묻고 또 묻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기도 제목을 보냅니다.
이런 기도를 하는 것이 맞나? 싶을 때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저를 보고 걱정스럽게 조언하시는 것이 결혼입니다.
그래서 현지인 사역자를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워크퍼밋 때문에 결혼을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결혼 문제나 워크퍼밋 문제가 원활히 해결되길 기도하면서 바랄 뿐입니다.
물론 지금까지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은혜가 아니면 이 곳에서 살아갈 수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놀라운 일들을 기대합니다.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 늘 함께 계셔서 때를 따라 먹이시고, 입히시며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경기도 광주에 있는 올프렌즈 센터에서 목사님을 비롯하여 10여명이 이 곳을 잠깐 다녀갔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 짠이 캄보디아어 예배를 드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평소와 다르게 아이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한국에서 손님들이 온다고 하니까요...^^
함께 찬양 3곡을 부르고, 기도하고, 선물(우비, 과자, 빵)도 받고 짧은 시간 이었지만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손님들은 점심을 같이 먹고 또 다른 사역지로 가셨습니다.
◈그리고 짠이 한국에서 잠깐 들어 왔습니다.
아기를 보고 싶은 마음에 직장을 그만두고 한국에서 들어 온 것입니다.
결혼은 안 했지만 옆에서 지켜보니 아버지의 마음이 이런 것이구나! 깨닫게 됩니다.
한 달간 가족들과 같이 지내다가 돌아갈 예정입니다.
가족들과 좋은 추억 많이 쌓고 돌아가길 기도합니다.
◈8월에 아이들이 방학을 하면 프놈펜 현지교회 탐방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작년에 2번 정도 교회 탐방(캄퐁톰 슬라가엣 교회, 프놈펜 행복한 교회)을 했었습니다.
반응도 좋고 현지인들끼리 같이 예배드리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자주는 못해도 1년에 한 두 번 하려고 합니다.
봉고차를 1대 대절해서 가려고 합니다.
함께 가는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예수님을 만나기를 기도 해 주십시오.
오고 가는 길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 제목>
-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성령 충만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작은 일 하나도 나의 뜻이나 의지가 아닌 주님께 묻고 주님의 뜻 가운데 주님과 함께
- 이 곳의 영혼들이 복음에 대해 들었을 때 예수님을 믿을 수 있도록 그리고 믿는 자들은 더욱 더 주를 알아 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 기도합니다.
- 하나님 나라을 위해 함께 나아 갈 믿음의 배우자를 속히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비자 문제와 워크퍼밋 문제가 해결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차량도 구입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사도행전 13장 47~48절)
후원안내 : 국민은행114001-04-112294(임정한) / 농협1157-12-089815(임정한)
E-mail : lim9673@hanmail.net / 카카오톡ID : cambodia2013